Article : Prologue

지난달 25일 마지막으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시간이 될때 개인 홈패이지를 다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퇴사 후 영화를 다운받을때 빼고는 거의 컴퓨터를 켜지 않았기에 지금에서야 내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다. 기존에 온라인 블로그 서비스는 싫었고 아이폰에서도 볼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다른 설치형 블로그 보다 워드프레스를 선택했다. 하지만 기존에 이용하던 호스팅 업체에서는 PHP버전이 맞지 않아서 호스팅 업체를 변경해야만 했다. 하지만 결과는 대만족이다. 이것저것 번잡스러운 것 보다 그냥 나에 대한 것을 잘 담을 수 있는 틀의 역할만 충실히 하고 플러그인을 통해 아이폰에 최적화 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척 맘에 든다.

이제 여기에 지나온 나의 시간들과 앞으로 나의 시간들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과거의 일들을 올리는게 쉽지 않겠지만 지금은 시간도 많고 의욕도 다시 샘솟기 시작하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현재의 호스팅 용량이 모자라 업데이트 하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짧지만 어려웠던 발걸음을 땐다.

며칠 후 작업을 많이 올리게 되면 이 글도 수정할 것 같다